사상자 31명이 발생한 경기도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가 인재였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단 주장이 제기됐고, 불이 난 현장엔 리튬 배터리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소화 기구도 없었습니다.
가연성 금속에서 발생하는 금속화재에 대비해야 한단 감사원의 지적이 4년 전에 나왔지만, 관계 기관은 안전 기준조차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팩트추적'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이번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의 원인과 문제점, 그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집중 모색합니다.
팩트추적 (fact@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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